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하는 김원준(44)의 리즈 시절 사진이 화제다.
김원준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어제 대중음악 작가 모임 후 옛 생각이... 스무살 때 모두 잠든 후에 곡 쓰고 저작권 등록 회원증 받은 날이 엊그제 같은데"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원준의 20살 시절 증명사진이 붙어 있는 저작권 등록 회원증이다. 김원준은 지금과 다름 없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원준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는 "김원준이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여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8일 밝혔다.
김원준 예비신부는 14세 연하의 재원으로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올해 초부터 서로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갖게 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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