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록밴드 안녕바다가 오는 3월 말 4집 정규앨범 ‘밤새, 안녕히’의 발표를 앞두고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안녕바다는 지난 4일 방영된 KBS2 스케치북 무대를 시작으로, 7일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는 한편,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마리끌레르와 랑콤이 개최한 ‘2016 Women`s Day Concert’에 초대되어 공연을 펼쳤다.
또 이들은 3월 9일 공개되는 모바일 콘텐츠 미디어 피키캐스트의 새 음악 코너 `그대만을 위한 라이브(그만라)`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서 참여하게 됐다. `그만라`는 피키캐스트로 모바일을 통해 사연을 신청한 소수의 음악 팬들에게 아티스트가 직접 찾아가 라이브를 들려주는 맞춤형 라이브 이벤트이다.
이후에도 안녕바다는 각종 TV와 라디오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4집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4월 8일과 9일에는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4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밤새, 안녕히’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