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이그나이트 서울’ 레이스가 5월 15일 개최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5월 15일 러닝 레이스 ‘이그나이트 서울’을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다. 올 해 ‘이그나이트 서울’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며, 완벽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이그나이트 얼티메이트’ 러닝화 출시와 함께 전개되고 있는 푸마 글로벌 캠페인 ‘이그나이트 유어 시티(IGNITE YOUR CITY)’의 일환이다.
푸마는 이번 대회의 공식 슬로건 ‘달리는 난, 어제와는 달라’를 통해 일상에서 꾸준하게 운동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도전을 멈추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 해 ‘이그나이트 서울’은 작년과 같이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달리기를 모토로, 1만여명의 참가자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출발해 서강대교, 여의도 공원으로 이어지는 10km 거리를 뛰는 코스로 구성된다. 직접 푸마 ‘이그나이트 얼티메이트’ 러닝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볼거리도 준비 돼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16일 오후 12시부터 티켓몬스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4만원이다.
대회에는 1만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 전원에게는 PUMA의 기능성 티셔츠가 증정될 예정이며, 레이스 종료 후에는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레이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푸마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지된다.
한편, 푸마는 이번 시즌 개인의 달리기 타입별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한 러닝화 ‘이그나이트’ 패밀리 시리즈를 출시한다. 특히 ‘이그나이트 얼티메이트’는 업그레이드 된 이그나이트 폼(IGNITE FOAM)을 적용해 한층 더 두꺼워진 미드솔이 최상의 쿠션감과 반발력을 제공한다. V자 모양의 패턴이 연속적으로 새겨진 ‘이그나이트 얼티메이트’의 독특한 미드솔은 발이 지면에 닿을 때 반발력을 극대화 시켜줘 달릴 때 흔들림 없이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중급 이상의 러너에게는 추진력과 속도 향상을 도와주는 ‘이그나이트 스피드 600’을, 일상에서 안정된 러닝을 즐기고 싶다면 ‘이그나이트 V2’ 등 러닝 스타일에 맞는 이그나이트 패밀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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