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김완선 러브라인 '달달한 증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김완선을 위해 하트 초콜릿을 준비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여행지 해남에서 다시 만나는 김광규와 김완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아침을 거른 김완선을 위해 자신의 가방에서 분홍색 하트 상자에 담긴 고디바 하트 틴 박스 초콜릿을 꺼내 선물했다. 또, 김광규는 지난번 방송 때 김완선이 던진 하트 모양 눈덩이를 못 받은 게 맘에 걸렸다며 "이번에 초콜릿을 던지면 잘 받겠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분홍색 하트 초콜릿을 던졌고 김광규는 실수 없이 받으며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고디바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랑을 전하는 하트 모양의 초콜릿 쇼콜라 프뤼떼 하트 박스와 화이트데이 하트 틴 박스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