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WJSN)의 서브 타이틀곡 `CATCH ME(캣치 미)`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되어 화제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브 타이틀곡 `CATCH ME(캣치 미)` 뮤직비디오 풀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원테이크 형식으로 진행된 `CATCH ME(캣치 미)` 뮤직비디오는 `MoMoMo(모모모)`와는 다르게 우주소녀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담고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스왈로브스키의 최고급 크리스탈로 포인트를 준 올블랙 의상은 우주공간속의 소녀들 같은 신비로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캣치 미 너무 좋다", "성소 덤블링 압권", "우주소녀 반전매력 최고", "모모모랑은 정말 다른 느낌", "걸크러쉬 대박이네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우주소녀는 지난 8일 앨범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주소녀의 타이틀곡 ‘MoMoMo(모모모)’는 발랄하고 건강한, 엉뚱하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특히 씬스 사운드가 경쾌하게 배치돼, 쉴 틈 없이 안무와 표정을 쫓게 할 만큼 무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K POP 최고의 감독 쟈니브로스가 참여한 `MoMoMo(모모모)` 뮤직비디오에는 이광수와 우주소녀가 함께 출연하여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케미를 선사한다. 우주 한 켠에 자리한 집 안의 소녀들, 캔디 인형 꽃 파티 등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깜짝 등장하는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활약까지, 즐거운 상상력을 기반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뮤직비디오는 엉뚱한 스토리와 동화 같은 영상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는 데뷔곡 `MoMoMo(모모모)`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