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연기자 김혜선이 새롭게 시작하는 신생 기획사 미라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중국 드라마 진출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혜선은 중국에서 이미 ‘대장금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중국드라마에 진출하여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중국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로 미라마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김혜선은 좀더 깊이 있는 연기생활을 하고 싶다는 바램을 얘기했다.
얼마 전 월드쉐어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케냐에 가서 나눔 활동도 하고 돌아온 김혜선은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바램도 이야기 했다.
미라마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시작할 동료 배우들은 김경룡, 추승욱, 한주영, 김지영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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