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림, 레전드히어로삼국전 '서서'까지 엉뚱발랄한 매력 포텐 발산

입력 2016-03-11 16:23   수정 2016-03-11 17:39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출연중인 배우 한가림이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천상의 약속 시청자들로부터 `허세커플`로 불리며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한가림은 최근 방영되기 시작한 EBS 레전드히어로삼국전을 통해 그녀만의 엉뚱발랄 매력 포텐을 발산했다. 특수촬영물을 좋아하는 팬들이 유독 많이 몰려있는 한 사이트에서는 "오늘 서서 나오나?", "레전드히어로삼국전 서서 분량 늘려라", "서서 등판!", "왜 제작발표에 서서가 없지?", "서서최고!" 등 온통 `서서`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나고 팬아트도 등장했다.

한중 공동제작의 `레전드히어로삼국전(감독: 전재훈)`은 7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급 제작비와 4년의 기획기간, 최고의 제작팀 등 대규모 스케일과 최상의 퀄리티를 추구하며 제작단계부터 주 목을 받아왔다. `레전드히어로삼국전`은 한국과 중국 어린이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삼국지의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는 천상의 옥새를 차지하기 위해 유비, 조조, 손책 등의 인물들이 삼국지의 영웅으로 변신하여 드림 배틀에 참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인간계와 신선계라는 설정 중요즘 화제의 중심에선 `서서`는 신선으로 출연하고 있다. 유비에게 관우패를 줘서 그를 얼떨결에 드림배틀로 끌어들여버린 장본인이다. 쾌활하고 분주한 성격에 호기심도 선계최고라 이리 저리 사고연발인 `서서`의 캐릭터가 배우 한가림의 엉뚱발랄한 평소 성격에 귀여운 외모까지 더해지면서 반짝 반짝 빛을 발하고 있다.

배우 한가림은 소속사인 루브이엔엠 관계자를 통해 "나는 아직도 신인 배우다. 신예라고 불러주시는 감사한 분들도있지만 나는 스스로를 신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넘치는 사랑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서서`를 기다려주시는 팬들의 글과 나를 그린 팬아트를 보고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났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보답하겠다." 라며 감격에 찬 감사인사와 각오를 전했다.

한편, 레전드히어로삼국전은 EBS1 수,목 저녁 7시에 방송된다. (사진=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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