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으로 권영찬이 지난 8일 꽃동네대학교에서 120여명의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꿈을 꾸고 행동하라! 언행일치가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부가 대한민국 최고 아니 세계 최고의 학부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라! 항상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믿는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꽃동네대학교 특성화사업을 통해서 경쟁력 있는 졸업생들을 배출하려는 의지처럼, 다른이들과 경쟁력이 될수 있는 자신이 좋아하고 제일 잘할 수 있는 간호학과와 사회복지분야를 선택하는 게 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스타강사가 꿈은 아니었다. 개그맨으로 시작해서 사업을 시작하고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는 중에 2005년 억울한 일로 구속이 되면서 모든 일을 접고 말았다!”고 솔직하게 학생들에게 털어놨다.
한편 개그맨 출신인 그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