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알파고' 구글과 손잡는다..기술 적용 확대

입력 2016-03-12 14:43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세돌 9단과 세기의 바둑을 펼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알파고`를 만든 구글과 협력을 강화해 기술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다른 인공지능의 강자 애플과도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 카플레이 적용 차종을 늘리는 등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완전 자율주행차를 꿈꾸는 현대기아차가 구글뿐 아니라 애플과 다각도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더욱 긴밀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