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크림(유나 혜정 찬미)이 5주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러블리 유닛`으로 입지를 굳혔다.
AOA 크림은 지난달 12일 디지털 싱글 `질투나요 BABY`를 발매하고 방송 활동을 펼쳤다. 5주간의 활동에서 이들은 깜찍한 안무와 상큼한 의상으로 독보적인 러블리함을 뽐낸 것은 물론, 음악 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르며 새로운 `러블리 유닛`으로 이름을 알렸다.
AOA 크림은 12일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활동을 마무리했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진행된 자리에서 멤버들은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사탕을 한 명 한 명 선물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AOA 크림은 `세 명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 특히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항상 응원해준 우리 엘비스 분들 너무 고맙다`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AOA 크림은 AOA의 보컬을 담당하는 유나와 혜정, 랩을 맡은 찬미가 뭉친 AOA의 새 유닛이다. `질투 나요 BABY`는 한 눈 파는 연인에게 느끼는 질투심을 펑키한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