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의 `사진 다이어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뮤지컬 `아이다`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체중 감량에 나선 바 있다.
차지연이 시도한 방법을 독특했다.
차지연 측 관계자는 "자기관리에 철저해 잠을 줄여서라도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먹고 싶은 `음식 사진`을 휴대폰으로 다운 받아 수시로 보면서 주로 고구마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 관게자는 "아마 차지연의 휴대폰에 음식 사진만 몇 백 장 될 것"이라며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몸 속 지방 태우는 식품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곡류 중에는 현미, 과일은 달콤한 수박, 채소 중에는 고추, 식품 중에는 그릭 요거트 등이 손꼽힌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