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1층~지상 22층 13개 동, 총 842세대, 전용 84㎡ 인기있는 중소형 단일 면적으로 구성
충북혁신도시가 4.13 총선을 앞두고 공약을 통한 다양한 발전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어 화제이다.
충북 중부4군에 출마하는 김경태 예비후보는 지난 달 17일 증평~혁신도시를 연결하는 국도 신설 등 1차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주~진천노선의 포화상태가 충북혁신도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증평 도안~진천 초평~혁신도시 연결도로가 신설되면 인적교류 원활로 맹동?덕산 혁신도시와 증평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주장했다.
국도가 신설되면 36번 국도(청주~충주)와 21번 국도(진천~증평)가 연결돼 혁신도시~청주 구간 주요 통행로 역할을 한다. 신설 국도로 인해 약 10km 단축효과를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혁신도시의 교육발전, 산업단지 인력 수급 원활 등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진천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이수완 예비후보는 지난 달 16일 충북혁신도시로 도청 이전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충북혁신도시는 2020년까지 1만5천여 가구 4만여 명이 거주하는 자족형 미래도시"를 계획하며 "11개 공공기관과 산,학,연 클러스터가 형성되면 충북혁신도시의 성장은 물론 향후 중부권시대의 중심에 진천이 큰 역할을 맡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렇듯 총선 등으로 충북혁신도시의 미래에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자 부동산 시장 또한 함께 달궈졌다. 특히 현재 분양 중인 수준 높은 중소형 평형의 신규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어나면서 수요가 급상승 중이다.
`충북혁신도시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가 저렴한 분양가,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변동,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 충북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이 단지는 100만원으로 정계약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변동했다. 이로 인해 초기투자금 및 내 집 마련 초기 분담금에 부담을 느끼던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가미되어 실수요자들이 느낄 수 있는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고 있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2층 13개 동으로 총 842세대이다. 평면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 구성으로 타입별 가구수는 △84A㎡ 747가구 △84B㎡ 95가구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수변공원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블루,그린 조망권의 침해가 전혀 없어 인상적이다. 여기에 남향위주 단지배치, 판상형 4-Bay구조로 통풍 및 채광을 극대화한다.
전 세대 가변형 벽체 활용으로 가족 구성원의 입맛에 맞는 평면 구성이 가능하다. 각 타입별 드레스룸에 창문을 설치하여 자연통풍과 채광을 확보한다. 84A타입의 경우 아일랜드 주방이 제공돼 주부들의 동선에 편리함을 더하며, 84B타입은 안방 창문을 하나 더 배치해 채광, 통풍에 유리하도록 한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 옥동초등학교 매우 가까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2017년 개교 예정인 석장 중학교 역시 옥동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안전하다. 도보 거리 내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 국ㆍ공립어린이집, 청소년 문화의 집도 개원 예정으로 우수학군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상황을 보자면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까지 1시간 정도 소요로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남북을 관통하는 국도 17호선과 동서를 가로지르는 국도21호선의 격자형 광역교통망으로타 지역으로의 이동에도 수월하다.
11개의 공공기관 중 이미 7개기관(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기술표준원, 법무연수원,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입주 완료한 상태이며, 이로 인한 빠른 생활 인프라 구축이 실수요자들로 하여금 내 집 마련의 선택에 있어서 촉진제가 되어준다.
여기에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136-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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