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서지훈, 현실 속에서도 ‘헉’ 소리나는 모델포스

입력 2016-03-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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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에서 강렬한 범죄연기를 선보였던 신인배우 서지훈의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이트데이 맞이 서지훈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훈은 프로모델 뺨치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능숙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마 전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시그널’에서 첫 데뷔를 치룬 서지훈은 드라마 속 가장 중요하게 다뤄진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범으로 등장.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방송 직후 서지훈을 향한 방송관계자들의 높아진 관심이 그의 핫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현재 서지훈은 꾸준한 연기연습을 병행하며 신중히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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