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4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16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빅스는 4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음반 작업은 마무리 작업 중이다.
빅스는 2013년 1집 앨범 `VOODOO`로 데뷔 이후, `Chained Up`,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등을 발표하며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매 앨범마다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여 온 만큼,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Chained Up`에서는 사랑에 빠진 남자를 섹시하고 강렬하게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빅스의 멤버들은 그동안 영화, 드라마, 뮤지컬, 유닛 그룹 등을 통해 개인 활동을 이어온 만큼, 이번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빅스 라비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Curated-Two for the Show2 : Ravi’s 1st Live party R.EBIRTH’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라비를 비롯해 베이식, 에스비, DJ 듀오 샘엔스펙 등이 출연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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