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임세미, 눈물 고인 촉촉한 눈빛

‘굿바이 미스터 블랙’ 임세미의 촬영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하는 임세미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캐릭터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임세미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미는 바닥에 주저앉은 채, 놀란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눈물이 가득 고인 촉촉한 눈빛으로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임세미의 모습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새하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새로운 ‘만찢녀’ 탄생을 예감케 하는 임세미의 아름다운 모습에 남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임세미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차지수 역을 맡아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했던 민선재(김강우 분)와 약혼하지만,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된 충격적인 내막을 알게 된 후 민선재의 비밀을 밝힐 열쇠를 지닌 키 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

임세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세미, 차세대 만찢녀가 탄생했습니다! 오늘부터 ‘지수 앓이’ 들어갑니다!”, “임세미, 표정에서부터 느껴지는 범상치 않은 분위기!”, “임세미, 오랜만에 보니 더욱 예뻐진 듯! 김강우와의 케미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