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으로 직장인들의 주머니사정을 덜어주는 착한가게가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살맛나는 맛집’ 코너에서는 행복을 주는 3500원 뼈해장국 편으로 서울 당산 <152 키친>을 찾아갔다.
이 가게에서는 뼈해장국 뿐 아니라 순두부찌개, 돈가스, 베이컨볶음밥, 해물 된장찌개, 제육덮밥, 돌솥비빔밥, 김치찌개 등 8가지 메뉴를 동일한 가격에 팔았다.
가격이 저렴하고 메뉴도 많지만 하나같이 정성이 느껴지는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가게의 주인은 맛과 품질을 위해 매일아침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해 좋은 재료를 공수했다. 당초 가게 위치를 잡을때부터 이 점을 고려해 재래시장 인근으로 선택했다고.
손님들은 “이 가격에 이런 음식을 어디서 먹나 행복하다”며 만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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