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의상 논란에도 불구하고 트와이스 멤버 쯔위는 여전히 동분서주하고 있다.
쯔위 의상 논란으로 인해 위축이 될 법도 하지만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프로의식’으로 가수로서 팬들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것.
인기 신예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아마추어 스포츠스타들의 축제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리우올림픽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색적인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쯔위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 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해 축하공연과 더불어 스포츠 스타들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특히, 쯔위는 평소 트와이스의 팬으로 ‘우아하게’ 댄스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 피겨스케이팅의 유영 선수와 함께 리우올림픽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의 합동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가 하면, 올림픽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쯔위 정말 예쁘고 멋있다” “쯔위 힘내세요” “쯔위 의상 논란은 이제 끝났으면 하는 바람” “쯔위가 입은 의상에 대한 논란이 왜 쯔위에게 쏟아지는 지 이해할 수 없다. 쯔위 코디의 문제 아닌가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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