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이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임주환의 공식 팬카페 ‘주화니즘’은 지난 3월 15일 화요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현장에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선물했다.
임주환은 ‘함부로 애틋하게 응원합니다’ 로고가 적혀있는 현수막 앞에서 멋진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사랑에 응답했다.
이날 팬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깜짝 선물은 제작진들에게 훈훈한 에너지를 더해주며 힘을 북돋았다고 한다.
한편, 2016년 방영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임주환은 대기업의 기획 총괄 본부장 ‘최지태’역을 맡았다. 극 중 임주환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능력과 겸손한 성품까지 갖춘 그야말로 ‘신이 작정하고 만든 완벽남’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톱스타 신준영 역을 맡은 김우빈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다큐멘터리 PD역을 맡은 수지에게는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