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앱 채널을 오픈하며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다.
하석진은 15일 V앱 채널을 오픈,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첫 생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다. 방송에서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대기실 풍경을 중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야기들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 및 영화와 예능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브이앱을 통해 보여줄 하석진의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석진 역시 16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하석진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V 라이브 앱 첫방송!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업데이트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하석진이 마루기획 첫 주자로 V앱 채널을 런칭하고 팬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배우 하석진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하석진은 영화 ‘좋아해줘’와 예능 프로그램 ‘능력자들’에 특별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또한 2015년 드라마 ‘전설의 마녀’와 ‘디데이’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