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자회사 애니팡 플러스 대표에 우상준

권영훈 기자

입력 2016-03-17 14:50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자회사 `애니팡 플러스`에 우상준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상준 신임 대표는 NHN 웹보드 사업부장을 거쳐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 블랙픽 대표를 맡았습니다.

우상준 대표는 "`애니팡 맞고`의 시장 안착을 만든 선데이토즈 개발진의 성공에 이어 `애니팡` 브랜드와 결합된 전문 개발, 서비스로 건전하고 즐거운 모바일 웹보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애니팡 플러스`는 웹보드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게임 개발을 위해 설립한 선데이토즈의 자회사입니다.

`애니팡 플러스`는 국내 모바일 웹보드 게임 분야에서 이례적 흥행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애니팡 맞고`를 지난해 12월 출시했으며 향후 웹보드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 개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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