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파노라마 조망권 확보…..18일 1순위 청약시작

입력 2016-03-17 16:13  

- 3.3㎡당 149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명품입지로 뜨거운 분양열기 이어나가
- △18일(금) 1순위, △21일(월) 2순위 청약접수 진행...25일(금) 당첨자 발표



동원개발은 부산 해운대구에 `해운대 비스타 동원`의 청약접수를 18일(1순위)부터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난 11일(금) 견본주택을 개관, 주말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하며 여전히 뜨거운 부산의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었다. 이 아파트가 흥행보증수표로 알려지면서 견본주택 주변에는 `떳다방` 10여 개가 진을 치고 사전고객을 몰색하기도 했다.

해운대 바다의 파노라마조망권, 우수한 교육여건과 교통여건 그리고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등이 두루 갖춰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게다가,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되면서 분양열기가 한층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예비청약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1990년대에 지어진 경남 마리나아파트와 대우마리나 아파트가 3.3㎡당 15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이 아파트에서는 부산 최고의 명소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을 비롯해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광안대교, 해운대 도심 등의 파노라마조망이 가능하다.

지하철2호선 해운대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해운대역 남단에는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시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해운대역 주변에는 복합쇼핑몰 스펀지, 이마트, CGV와 메가박스 등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또, 마린시티와 센텀시티도 가까워 백화점 및 대형마트, BEXCO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북쪽에는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공원화하는 `그린레일웨이` 사업이 계획돼 있어 향후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까지 제공된다.

해운대 비스타 동원은 2개동, 최고 지상 45층 초고층주상복합단지로 우뚝 서게 되어 해운대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게 된다. 1층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해 아파트(504가구)와 오피스텔(4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84㎡와 104㎡로 구성된다.

계약금은 2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크게 줄여줄 계획이다.

18일(금)에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으며, 2순위자는 21일(월)에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는 25일(금)에 발표하며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30일(수)부터 4월1일(금)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센텀고등학교 바로 옆(해운대구 재송동 678-2)에 마련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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