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자연환경을 생각한 아파트 인기

입력 2016-03-18 13:59  



최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공원, 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힐링과 건강에 중점을 두기 시작하면서 자연환경을 생각한 상품들이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내 집 마련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탁월한 자연환경을 갖춘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80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A㎡ 104가구, 74B㎡ 200가구, 84A㎡ 353가구, 84B㎡ 150가구다.

이 아파트는 단지 옆으로 은여울공원이 바로 인접해있으며 가현산과 팔봉산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단지 녹지율이 법적 녹지율(15%)보다 3.2배 이상 높은 48%에 달하고, 단지 안에 대규모 중앙광장(약 5850㎡)이 조성된다.

교통과 교육여건도 좋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을 걸어서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역?강남역 등과 연결되는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버스 이용 또한 편리하다.

주변 도로망으로는 서울 및 도심과 연결되는 김포한강로가 있으며, 김포~인천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다음해 3월 개통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도곡초등학교(가칭, 오는 2019년 개교예정)와 은여울중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환경을 갖추고 있다.

전 가구가 주거선호도와 환금성이 높은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돼있으며, 주거선호도가 높은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결로예방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한 혁신적인 단열설계와 외부 소음차단 및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밖에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홈네트워크시스템, 200만화소 고화질 CCTV 등 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1000만원정액제(1차)이고 중도금 전액무이자혜택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자연환경을 중요시 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공원과 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높은 녹지율의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선보이고 있는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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