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최윤소 “첫 액션 연기, 더 못 보여드려서 아쉽다”

입력 2016-03-21 07:57  



배우 최윤소가 ‘동네의 영웅’ 종영 소감을 전했다.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중앙정보국 블랙요원 김서안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윤소가 마지막 방송을 끝내고 아쉬운 마음을 비췄다.

‘동네의 영웅’에서 블랙 요원이라는 직업적 특성상 남자 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 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최윤소는 애절한 눈빛 연기와 아름다운 외모를 겸비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윤소는 함께 출연한 정만식, 박시후와의 현장컷을 공개하며 ‘‘동네의 영웅은 나의 첫 액션 도전작 이었다. 전부 다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서안의 캐릭터가 잘 그려진 것 같아서 기쁘고,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 할수 있어서 행복했다. 고생했던 스텝들과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다." 며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윤소는 `동네의 영웅` 종영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귀여운 막내딸 이자 패션 에디터 봉해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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