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자이크로FC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시즌에 착용할 유니폼 `브이 포 고양`을 공개했다.
고양의 공식 후원사인 자이크로에서 제작한 이번 유니폼은 싱글스판 소재로 땀 흡수 및 증발력이 좋아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둔 기능성으로 향균 처리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2016시즌 고양의 유니폼 `브이 포 고양`은 많은 변화 속에서도 디자인적으로 전통은 살리고 참신한 새로움을 담았다.
홈과 원정 유니폼은 기존 팀 컬러인 붉은색, 흰색, 남색을 유지했고, 앰블럼 아래에는 구단의 상징인 `축구, 그 이상의 가치`를 새기며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많은 아이들과 팬들에게 축구를 통해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여러 가치를 전달하려 한다.
또한 승리를 위해 함께 달려가겠다는 구단의 캐치프레이즈 `RUN Together 2016`의 의미를 승리의 상징인 `V(Victory)`로 가슴에 새기며 디자인을 완성했다.
새로운 유니폼은 다가오는 27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안양과의 홈 개막전 이후 프리오더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