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건강관리법, '허리 운동' 하세요

입력 2016-03-21 21:14  


사무실 건강관리법이 화제다.

직장인들은 장시간 앉은 자세로 일하기 때문에 허리가 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1시간에 한 번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움직여야 한다.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기지개를 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를 한다면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책상 주변에 `아령` 등을 놓고 수시로 운동하면 근력 강화에 좋다.

특히 직장인들은 컴퓨터 사용이 많아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 등에 취약하다. 팔 운동과 손 체조 등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이와 함께 컴퓨터 앞에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몸을 바짝 당기고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 맞추는 것이 안구 건강에 좋다. 또 키보드와 마우스는 손으로 움직이기 편한 곳에 둔다. 컴퓨터 작업 중간 중간 안구 운동과 눈에 좋은 결명자차 등을 섭취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사진=온스타일 더바디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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