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유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오늘(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재석 씨는 "대견하고 대단한 우리 와이프. 사랑한다. 현옥이. 준칠이 세상에 나온 날. 재순이랑 많이 닮은 것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오목조목 귀여운 얼굴의 둘째 딸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또 한 장의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유리는 현재 남편 사재석 씨와 함께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한편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첫째 딸 랑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사재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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