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1급 발암 물질', 황사 마스크 사용법

입력 2016-03-23 14:06   수정 2016-03-23 18:25


`황사의 계절` 봄을 맞아 초미세먼지 대처법이 관심을 모은다.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알려졌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외출시 황사 마스크를 꼭 착용한다. 황사 마스크는 초미세입자를 걸러내는 효과가 있다. 또 콘텍트렌즈 대신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한편,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는 물과 해조류, 과일, 녹황채소 등이 손꼽힌다. 물은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배출할 수 있다. 해조류도 중금속 배출을 도우며 도라지, 토마토, 무 등은 폐 건강에 좋다.

(사진=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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