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일본 주간신조는 24일 발간하는 최신호에서 `오체불만족` 오토타케의 불륜을 보도한다고 온라인판에서 밝혔다.
주간신조 온라인판(데일리 신조)은 오토타케가 작년 말 20대 후반 여성과 튀니지, 파리를 여행했으며, 위장을 위해 다른 남성 1명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오토타케는 처음엔 부인했지만 "육체관계도 있었다. 불륜이라고 인식해도 좋다. 그녀와는 3, 4년 전부터 사귀어왔다"며 불륜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토타케는 "이제까지 결혼생활 중 5명의 여성과 불륜을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오토타케는 2001년 결혼해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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