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 차지연-정선아-아이비, 마녀들 무대 밖으로 나오다

입력 2016-03-24 09:23  



뮤지컬 ‘위키드’에서 마녀로 변신하는 톱 디바 차지연, 정선아, 아이비가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의 특별한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전세계 여배우들이 꿈꾸는 역할인 ‘위키드’의 마녀로 캐스팅된 3명이 ‘위키드 우먼(WICKED WOMEN)’이라는 콘셉트로 최정상의 디바다운 포스와 함께 저마다의 당당한 매력을 뿜어낸 것이다.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의 카리스마 차지연, 화려하면서도 도도한 여왕다운 매력의 정선아, 사랑스러운 표정과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지닌 아이비 세 마녀들은 콘셉트에 맞게 강렬한 포즈와 매력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초록 마녀 엘파바로 첫 도전을 앞둔 배우 차지연은 초록마녀의 신비로움을 살린 그린 컬러의 아이메이크업과 의상을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MBC ‘복면가왕’을 통해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차지연과 톡톡 튀는 매력과 가창력으로 뮤지컬의 톱 디바로 꼽히는 정선아, 뮤지컬, 패션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비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톱 클래스의 배우들이지만,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온 만큼 시종일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화보 촬영을 소화해냈다.

차지연, 박혜나, 정선아, 아이비가 각각 엘파바, 글린다로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은 뮤지컬 ‘위키드’는 ‘오페라의 유령’, ‘라이온 킹’에 이어 브로드웨이 박스오피스 총 매출 1조원(40억 달러)을 돌파한 금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흥행 콘텐츠.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스토리로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볼거리를 바탕으로 오즈의 마녀 엘파바와 글린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4명의 톱 클래스의 여배우를 포함해 민우혁, 고은성, 남경주, 이상준, 이정화, 김영주, 지혜근, 이예은, 이우종 등 최정상의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재연작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뮤지컬 ‘위키드’는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5주간 대구 계명 아트센터에서, 7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7주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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