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옆차기 챈슬러, 브랜뉴뮤직 합류…버벌진트·산이와 한솥밥

입력 2016-03-24 10: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단옆차기 챈슬러가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24일) 브랜뉴뮤직 측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인 이단옆차기의 멤버 챈슬러가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챈슬러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에서 지난해 9월, 범키와 함께한 본인의 첫 솔로 싱글 ‘손이 가’를 발매했다. 이를 통해 챈슬러 만의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음색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서태지와 god, 걸스데이 등 선후배 가수들은 물론, 윤일상, 신사동호랭이 등 유명 작곡가들도 천재 뮤지션이라 극찬하며 챈슬러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뉴뮤직은 "챈슬러는 이미 뛰어난 작곡 능력으로 유명하지만 알앤비 소울 보컬리스트로서도 독보적인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전천후 아티스트 라는걸 향후 브랜뉴뮤직 안에서 선보일 챈슬러의 새로운 음악들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는 “챈슬러는 내가 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중 한명이다. 그런 그와 이렇게 브랜뉴뮤직에서 함께 음악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앞으로 챈슬러가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뉴뮤직에 소속된 아티스트는 버벌진트, 산이, 범키, 팬텀, 트로이, 이루펀트, 피타입, 키디비, 애즈원 등이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흑인 음악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된 레이블에 케이팝 넘버원 프로듀서 챈슬러가 합류하면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브랜뉴뮤직)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