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스타일리시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던전앤파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네 번째 전직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전직 캐릭터 ‘메탈 하트(1차)’와 ‘옵티머스(2차)’는 ‘오토건’ 공격에 특화된 소환형 전투 캐릭터로, 일정 시간 동안 적을 공격하는 다양한 ‘메카닉’을 소환해 지역을 장악, 적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4레벨 이하의 모든 `로제` 캐릭터를 대상으로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고, 퀘스트 클리어 시 즉시 35레벨을 달성할 수 있는 ‘[코보]35레벨 달성 주문서’와 ‘메탈 하트’로 전직할 수 있는 ‘[코보]메탈 하트의 탄환’을 선물합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주말에 접속한 유저에게 누적 시간에 따라 ‘로제’ 레어 아바타를 획득할 수 있는 ‘[코보]로제 가열기 큐브’를 최대 10개까지 지급하고, ‘로제’의 모든 전직으로 변경 가능한 ‘[코보]로제 전직 변경권 큐브’를 제공하며 35레벨 이상, 69레벨 이하의 모든 ‘로제’ 캐릭터에게는 레벨을 한 단계 올릴 때마다 필요한 경험치의 절반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12월 ‘로제’ 첫 공개 이후 ‘핸드캐넌’ 공격에 특화된 ‘헤비배럴(1차)’과 ‘스톰 트루퍼(2차)’, ‘리볼버’ 공격에 특화된 ‘블러디아(1차)’와 ‘크림슨 로제(2차)’, ‘머스킷’ 공격에 특화된 ‘발키리(1차)’와 ‘프레이야(2차)’ 등의 전직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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