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주의보, 어떻게 대처해야? (사진=SBS 런닝맨 캡처) |
졸음운전 주의보가 내려졌다.
완연한 봄이 시작되자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졸음은 업무 능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차 안에서의 졸음은 사고로 직결된다. 차 안은 좁고 갇힌 공간이다 보니 근육이 긴장되고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대처법이 중요하다. 졸음이 올 때는 사탕이나 껌, 카페인 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장거리 운전의 경우, 주기적으로 스트레칭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1~2시간마다 휴게소에 들려 간단한 체조를 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래도 졸음을 물리치기 어렵다면 15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 후게소에서 15분 정도 단잠을 자면 체력을 회복하고 운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