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와 함께 타이의 숨은 낙원, 끄라비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향한 뜨거운 애정이 느껴지는 그녀의 여행&삶에 관한 이야기는 서퍼 룩을 우아하게 소화한 화보와 함께 4월호에 공개된다.
파도가 약하고 수심이 얕아 수영과 스노클링, 카야킹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홍 섬을 배경으로 박수진은 여성스러운 곡선을 살려주는 애슬레저 룩을 입고 한껏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수진은 소문난 운동 마니아답게 소피텔 끄라비 포키트라 골프&스파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골프장과 피트니스 센터의 프로그램부터 꼼꼼히 체크하는가 싶더니, 눈이 마주치는 순간마다 수영장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끄라비에서 함께한 5일간, 호텔 방에 누워 쉬는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활동적이었던 박수진에게서 이전과는 다른 작은 변화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