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건강신호, '여기' 누르면 생리통에 좋아요

입력 2016-03-25 12:18  

손 건강신호 지압법이 화제다. (사진=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캡처)

손 건강신호가 화제인 가운데 손 혈자리 자극법도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건강 프로젝트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손 혈자리 자극법이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이경희 한의사는 "소화가 안되거나 두통, 생리통, 멀미 등이 생겼을 때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부위를 눌러주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지압하는 방법은 엄지손가락 끝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혈자리를 5~&초간 지그시 누른다. 이것을 3회 정도 반복한다.

만약 이 부위에 통증이 심하면 `경락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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