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제11회 KOSDA Awards 시상식`,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상(Hous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한 김성락 한국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 본부장(오른쪽)>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2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파생시장협의회(KOSDA) 주최 제11회 KOSDA 어워즈에서 ‘최우수 파생금융기관(House of the year)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증권의 이번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상은 지난 2013년, 2014년에 이은 3번째 수상입니다.
한국증권은 3년 연속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테일 공모 ELS 발행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해에는 리테일 공모 DLS 점유율도 1위를 달성해 시장 규모 확대에 기여한 점과 파생결합증권의 대중화를 위한 교육 및 입문서를 발간하는 등 시장 선도적 역할을 한 점 등이 고려됐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초자산 발굴 및 신상품 개발을 통해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데에 앞장선 점도 수상의 이유입니다.
김성락 한국증권 투자금융본부 본부장은 “ELS 시장의 질적인 성장이 우선이며 좀 더 다양한 구조의 ELS를 출시해 투자자들의 투자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파생시장협의회는 국내 파생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협의체로 KOSDA 어워즈는 매년 국내 파생상품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파생상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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