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삼성 세리프TV`를 오늘 국내에 출시합니다.
`세리프 TV`는 문자의 끝을 약간 튀어나오게 한 `세리프` 글꼴에서 따온 이름으로 이음새가 없는 프레임과 패브릭으로 처리된 뒷면 등이 특징입니다.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금상, 영국 월간지 `월페이퍼 어워드 2016`에서 `최고 가정적 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세리프 TV`는 화이트와 다크블루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40형 199만원, 32형 139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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