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는 2016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운영 제휴 구단으로 `SK 와이번스`를 추가하며, 총 6개 구단의 티켓예매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티켓링크`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SK 와이번스`를 포함해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까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6개 구단의 티켓예매가 가능합니다.
티켓 예매는 기존과 동일하게 경기일 10일 전부터 가능하며, 개막전 예매는 지난 22일 시작됐습니다.
`티켓링크`는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야구관람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락앤락`과 함께 `야구장 쓰리아웃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의미의 `일회용품 아웃`, 야구관람 후 쓰레기는 본인이 처리하자는 의미의 `쓰레기 아웃`, 건전한 야구문화를 위한 `욕설 및 고성방가 아웃` 세가지로 건강한 야구관람문화를 제안했습니다.
또,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한 프로야구팀 6개 구단 중 하나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응원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각 구단의 로고가 새겨진 `비스프리 KBO 물병`을 선물로 지급합니다.
티켓링크 측은 "지난 22일 개막전 예매일에는 `티켓링크`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상위에 랭크되는 등 프로야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며, "프로야구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예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수준 높은 스포츠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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