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충청지역 현장 방문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충청지역 방문하며 상반기 현장경영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조 행장이 오늘(29일) 충북 청주시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에서 대전충청지역 중소·중견기업 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오찬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충청 지역에 위치한 삼진정공㈜, ㈜에이엘티, ㈜메타바이오메드, ㈜폴리텍 등을 방문했습니다.

조 행장은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기업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회 이상 현장을 누볐습니다.

지난 3월 3일 대구·경북 방문을 시작으로 10일 부산·울산·경남, 16일에는 호남 지역 주요 기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조 행장은 "고객들의 한결같은 성원 덕분에 신한은행이 경영 전반에서 1등 은행으로 선정됐고 특히 중소기업 대출 증가율, 기술금융 부분에서 선도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이 곧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 아래 기업 경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