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황소도 일으킨다는 ‘낙지’ 요리 전문점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연매출 8억원을 자랑하는 경기 김포 <대박집>을 찾아갔다.
이 가게에서는 여수에서 올라온 낙지와 완도산 전복을 사용, 싱싱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다. 아침마다 공수되는 재료들은 사장님의 꼼꼼한 검수를 거친 뒤 손님상에 오른다.
이렇게 싱싱한 해산물은 매콤달콤한 양념과 볶은 ‘철판낙지볶음’이나 담백한 국물의 ‘연포탕’으로 만들어 진다.
특히 1인당 낙지가 두 마리, 전복이 3마리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냉동은 질긴데 쫀득하니 맛있다” “보는데서 낙지를 올려주니까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봄철에 춘곤증도 생기고 나른해지는데 싱싱한 음식을 먹으니까 기운이 난다”며 만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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