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넬(NELL)`이 콘서트로 돌아온다. 2016년 첫 공식 활동이다.
넬(NELL)은 5월 6일부터 15일까지 콘서트 [`NELL`S SEASON Peek at the letter`C`]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6년 넬(NELL)의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지난해 크리스마스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NELL`S SEASON`은 `NELL`S ROOM`과 함께 넬(NELL)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매 공연마다 넬(NELL)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사운드와 감성으로 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해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넬(NELL)은 새로운 독립레이블 `SPACE BOHEMIAN(스페이스 보헤미안)`을 통해 발매할 새로운 정규앨범의 음악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넬(NELL)은 "정규앨범 발매 전 6일 간의 공연 동안 6개의 신곡을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이번 앨범의 음악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NELL`S SEASON Peek at the letter`C`]는 4월 5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콘서트는 5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6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주)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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