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C안양 |
FC안양이 2016 홈 개막전을 맞아 다르다 by 커널스 특별석을 출시하고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FC안양은 다음달 2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 날 경기에서 FC안양은 다르다 by 커널스 특별석 2인용 6석과 4인용 3석을 각각 4만원과 8만원에 판매한다. 구매 문의는 경기당일 매표소 혹은 구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특별석은 국내 최고의 팝콘&스낵 브랜드 다르다 by 커널스의 협찬으로 운영된다. 특별석을 구매할 경우 다르다 by 커널스 팝콘, 수카바티 매거진, 출전선수 명단, 페이퍼 토이, 아메리카노 쿠폰, 커피 혹은 음료, 스웨덴 핫도그, 허니치즈또띠아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기용 FC안양 단장은 "구단에서 출시한 최초의 프리미엄 좌석인 만큼 다르다 by 커널스 특별석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앞으로도 운동장을 찾는 팬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홈 개막전에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티볼리를 비롯한 김치냉장고(1대), 텔레비전(2대), 전자오픈레인지(1대), 제습기(1대), 전자레인지(1대), 전기밥솥(1대), 세탁기(1대), 자전거(7대), 제주여행상품권(1매) 마멜리에 식사권(5매)을 경품으로 내걸고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