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스트레스 많은 사람? (사진=KBS 뉴스 화면 캡처) |
검은색 스트레스 키워드가 화제다.
영국의 심리학자 허니 제임스에 따르면 검은색 옷을 즐겨 입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반대로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은 긍정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또 푸른 색은 편안한 기분, 붉은 색은 자신감 충만, 회색은 피로가 쌓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관찰 연구는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음식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도 관심을 모은다.
고추에는 `캡사이신`이 들어있어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카레의 커큐민 성분은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뇌의 주요 부위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맛이 강한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하는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 시금치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두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