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탈의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히는 모습이 재조명됐다.
이날 MC 규현은 크리스탈을 향해 “옷빨 잘 받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면서 “그래서 나를 좋아하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그녀는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보였다.
같이 출연했던 가수 데프콘의 “남자 친구가 주로 어떤 옷을 입었으며 좋겠어요?”라고 물으면서 슈트, 캐주얼, 사업가복장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을 말하자 데프콘의 옷을 보며 “사업가 복장은 아닌거같아요”라고 직설적으로 대답해 데프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크리스탈은 엑소의 멤버 카이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