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회장, 첫 '현장경영' 나서…노조와도 소통

임원식 기자

입력 2016-04-01 15: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회장직에 오르고 처음으로 현장 경영에 나섰습니다.

두산그룹은 박 회장이 경남 창원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그 동안의 성과와 현황, 입주 기업들을 살펴보고 계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산중공업 사업장으로 자리를 옮겨 공장을 둘러본 뒤 현장 직원들에게 "가스터빈 기술처럼 미래 성장동력이 될 만한 기술이나 새로운 사업기회가 눈에 띄면 주저말고 도전하자"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직원에 대한 비인격적인 대우로 두산모트롤이 정부로부터 근로 감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의식한 듯 박 회장은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말해 달라"며 노조와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