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의 중·장년층을 응원하고 함께 즐기기 위한 ‘전성기포럼’ 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성기포럼’은 시니어의 삶을 응원하고 행복한 노후를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기 위한 한마당이다.
‘당신의 전성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전성기 is Live)’란 주제로 2500여 명이 참가하게 될 전성기포럼은 스타 강사 김미경 씨와 부동산 투자 전문가 고종완 원장, 인문학 전도사 김상근 교수, 국민 디바 인순이, 위로를 건네는 가수 노사연 등 다양한 출연진들의 강연과 공연으로 꾸며진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첫 강연자로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가 나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은퇴 후 시니어들의 부동산 관리를 통한 여유로운 삶에 대해 강연하고, 1부 마지막으로는 가수 노사연이 토크와 공연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김미경 강사가 다시 한 번 꿈꾸는 삶에 대해 강연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가수 인순이의 흥겨운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참가 희망자는 네이버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포럼은 전 세계 시그나(라이나생명의 글로벌 본사) 임직원들이 매년 하루를 정해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시그나데이(Cigna Day)’와 함께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라이나생명의 임직원들이 대거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의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제2의 전성기를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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