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포크가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
전기 포크가 개발돼 화제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지난 30일(한국시각) 일본 레키모토랩의 히로미 나카무라 발명가가 소금 없이도 짠맛을 내는 전기 포크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전기 포크는 배터리로 작동하며 미각을 통제한다. 특희 혀의 감각에 미뢰를 감전시켜 짠맛, 단맛, 신맛, 쓴맛 등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법은 이렇다. 포크 손잡이 버튼을 누르면 미세한 전류가 흐르면서 전극이 혀를 통제, 우리 뇌가 짠맛으로 착각하는 원리다.
히로미 나카무라 측은“아직 미완성 단계지만, 전기 포크가 식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