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이 대신 입덧 해줬다”
배우 김성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성은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의 지극한 사랑 덕에 여느 임산부들처럼 먹고 싶은 음식도 없고 입덧도 없을 정도로 순탄한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남편의 희생이 있었고 나대신 남편이 대신 입덧을 해줬다”며 “경기 전날 새벽에 변기를 부여잡고 헛구역질을 하던 남편이 결국 응급실에 가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MBC ‘진짜사나이2-여군특집’에 출연 중이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