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는 `제1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 16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대학생 명예기자는 통합 대한체육회 첫 기수의 명예기자로, 5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약 6개월간 각종 스포츠 대회와 행사를 취재하고, 현장의 스포츠 미담사례를 수집해 대한체육회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통신원의 역할을 맡게 된다.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는 명예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방침이며, 활동 실적이 우수한 명예기자는 포상도 실시한다.
응모 대상자는 스포츠와 건강,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 캠페인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으로, 개인 블로그 및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학생이나 학보사 기자 및 신문, 방송, 홍보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1일부터 22일까지로, 최종 합격자 발표 및 발대식은 5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지원 방법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서 및 활동계획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