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송관종 대표가 오는 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호텔 대강당 에서 개최되는 ‘2분기 핵심 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를 앞두고 ‘지수 조정을 이겨 낸 테마의 돌풍이 온다!’라고 하며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송 대표는 2월부터 시작된 코스피 랠리가 2000pt를 돌파한 후 주춤하며 1962pt 까지 조정을 주었는데 그 동안 코스피 랠리에 원동력 이였던 화학, 정유를 비롯하여 철강과 건설 증권 등의 주도 업종들이 외국인과 기관들의 양매도 폭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와중에 화장품과 제약, 바이오 업종의 반등이 소폭이나마 지수를 방어하였고 코스닥 지수를 700pt 근처까지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특히 4월 FDA 승인 예정인 램시마 모멘텀을 받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제약 바이오 업종에 훈풍을 불어 넣으며 다시 한번 제약, 바이오 시장으로 전환을 시켰는데 이와 더불어 미국의 테슬라 모델3가 예약 3일만에 10조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기차 테마가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모델3가 과거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개화시켰던 것처럼 전기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화 시킬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 관종 대표는 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회원수 베스트 파트너에 선정 ‘2분기 핵심 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에 강사로 참여 하는데 한국경제TV가 연초 증시 대 전망 강연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분기 대 강연회는 처음이고 1분기 각 분야 베스트 선정자 들이 강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2일 부산을 시작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 호텔, 울산 상공회의소, 서울 코엑스 순으로 진행되며 인천의 경우 9일 오후 1시 송도 컨벤시아 호텔 1층 116호 대회의실 에서 이헌상, 전투단, 송관종이, 울산은 16일 오후 1시 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출동해결반, 샤프슈터, 정대균이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은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샤프슈터, 이희진, 김종철, 오재원, 한동훈이 강사로 나선다.
`2분기 핵심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는 무료 참석 가능 하면 현장접수 선착순으로 진행되는데 각 장소 별로 상이하다. 참석자에게는 현장가입 시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가격은 파트너 별로 차이가 있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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