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셀럽으로 초청됐을 뿐만 아니라 직접 런웨이에 서며 패션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행보를 보이고 있음은 물론, 최근 올리브 TV를 통해 첫 방송된 해외 먹방여행 리얼리티 `원나잇 푸드트립`을 통해서는 꾸밈없는 내추럴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반면, 6일 오전 공개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4월호 화보를 통해서는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다양한 봄, 여름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리는 깊게 파인 슬립 탑을 착용해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플라워 프린트의 롱 원피스를 코디 해 봄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와이드한 팬츠를 착용한 그에게선 보이시한 매력과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한편,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용팔이`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만큼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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